2015-11-23
저희 연구실에서 무선 전력 및 전기 자동차 관련 기사를 스크랩해서 모아왔습니다. 모아온 기사들을 공유드립니다.
1. 7 must-have wireless charging gadgets(2015.11.16) - 7가지의 Qi 또는 PMA 규격을
갖는 무선 충전 제품에 대한 소개
2. Audi developing wireless charging infrastructure for
home and roads(2015.11.17) - Audi에서 3.6kW 무선 전력 전송 시스템을 2017년에 발표하기위해 개발중
3. Nissan Wants To Be A Wireless Charging
Leader(2015.11.16) - Nissan이 무선 전력 시스템의 Power를 올리는데 집중
4. "가전도 무선으로 전원 공급" LG전자 2.4kW 무선 전력 기술 개발(2015.11.19) - LG전자에서 2.4kW 무선전력 기술을 개발
추후에 주방 가전쪽에 초점을 맞추어 무선 전력 전송을 접목할 계획
5. Can Energous Deliver on Wireless Power
Promises?(2015.11.18) - Energous사의 RF를 이용한 무선전력인 WattUp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공개
* 이번 호의 5번 기사에서, 에너고스사에서 RF로
무선전력 전송하는 와츠업기술을 연구하는 것에 대해 IEEE Spectrum 관계자가 집요하게 효율을
물어보는 것이 나옵니다.
시스템효율에 대한 개발목표가 25%라고 하는데,
현재의 기술 수준은 끝까지 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2016년 CES에서 그 값이 나오길 기대한다면서 기사를 마무리 합니다.
위상배열안테나를 사용하여 RF로 무선전력을 보내는 것이 핵심인데, 이 기사에도 잘 지적했듯이 아직은 스피커 크기로 꽤 큰 송신기(위상배열안테나)와 매우 낮은 효율(아마도 수 % 대일
것임)이 주된 문제입니다. 물론 RF인만큼 가격도 문제이고, 보다 결정적으로는 인체에 대한 안전성(기사에는 5GHz 대역 C밴드라서
피부를 뚫지 못한다고 하지만, 스마트폰 크기에 수 W를 전송하면
인접한 피부에 사이드로브 영역에서 안전규격을 초과한 전력밀도의 전자파가 수신될 것으로 보임)이 문제로
보입니다.
하나 더, 최근 저희와 롱후이 교수가 적극 연구해서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 6자유도의 무선충전은 적용할 수가 없고, 송수신기가 일정한 입체각
범위 내에 있어야 전력전송이 가능한 점이 IoT 등에 적용하는데 한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By Prof. 임춘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