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 (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카이스트 캠퍼스 학술문화관 5층 정근모 컨퍼런스 홀에서 “미래 방사선 융합기술 동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KAIST NQE 방사선및핵의공학 연구센터(센터장 조승룡 교수) 주최로 IEEE NPSS Seoul Chapter(회장 고려대 이기성 교수)와 대한핵의학회 핵의학영상및기기연구회(회장: 국립암센터 김석기 박사) 그리고 한국방사선산업학회(회장: 경희대 김광표 교수)와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기기 클러스터 협의체(회장: 한국원자력연구원 하장호 박사) 가 공동 주관하는 정기 심포지움이 열렸다. 이 행사에 국내 10여개 대학에서 방사선 기기를 연구하는 교수들과 대학원생들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가 끝나고 어은동 한 식당에서 열린 뒷풀이 모임에서 본 심포지움을 최초로 제안한 본 학과의 조규성 교수께서 건배사를 제안하였다. 그리고 조규성 교수님의 제자인 연세대 방사선학과 정용현 교수와 또 정교수의 제자인 강원대 방사선학과 백철하 교수와 또 백교수의 제자이자 4월 1일부터 큐슈대 방사선학과 연구교수로 부임하게 될 한동희 교수 이렇게 4세대 스승-제자 4인이 함께 모이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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