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5
전국 12개 대학 원자력 전공 학생과 교수들이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촉구하는 원자력 살리기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한국원자력학회는 지난 23~24일 녹색원자력학생연대 학생들이 전국 주요 KTX 역에서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촉구하는 원자력 살리기 범국민 서명운동을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명운동에는 경성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대, 세종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북대, 조선대, 중앙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역, 용산역, 수서역, 수원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부산대역, 광주송정역, 울산역, 포항역, 관악산, 전주한옥마을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해 총 7561명의 서명을 받았다
기사원문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427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