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학과 교수, 학생, 동문을 포함하여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과 더불어 학과에 대한 애정과 기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올 한 해는 원자력의 국가적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이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갖고 발전적 미래를 위해 더욱 견실하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는 해였습니다.